희망 나눠줄 어르신 산타
산타 복장의 노인들이 8일 서울 정동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중앙회에서 열린 ‘희망산타 봉사단 출범식’에서 참석했다. 자발적 참여자로 구성된 희망산타 봉사단 노인들은 지난 달부터 기본교육을 받았으며, 17일부터 아동보육 시설과 지역 어린이집 등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한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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