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시민·사회·학생 단체들은 18일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대전 등록금 네트워크(공동대표 김경희 대전여민회 대표 등)’를 결성하고, “대전지역 대학들도 등록금 동결 선언에 동참하라”고 주장했다.
대전등록금 넷은 성명을 통해 “국가적 경제위기 속에서 전국의 40여개 대학이 등록금 동결을 선언했지만 대전·충남지역에서는 건양대, 충남대, 한밭대를 제외한 대다수의 대학에서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이 단체는 “대학 등록금 문제는 더 이상 대학과 학생만의 문제가 아니며 정부의 적극적인 제도 개선과 투자가 이뤄져야만 해결할 수 있다”며 “등록금 상한제 및 후불제, 소득연계형 차등제 등 다양한 해결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손규성 기자 sks219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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