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소방본부는 2011년까지 사업비 220억원(국비 110억원)을 투입해,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일대 10만㎡에 소방안전체험센터를 건립한다고 24일 밝혔다.
소방안전체험센터는 지진, 해일, 화재, 폭발 등 각종 재난사고를 체험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곳으로 체험관, 영상관, 교육관 등 시설을 갖춘다.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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