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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쌀파라치’ 포상금 최고 200만원

등록 2005-05-10 18:24수정 2005-05-10 18:24

원산지부정 감시 강화

7월부터 수입 농산물 원산지 부정유통 신고 포상금이 최고 200만원까지 지급된다.

농림부는 10일 수입쌀 등 외국산 농산물의 원산지 둔갑 판매를 근절하기 위해 포상금을 높이고, 농산물 명예감시원을 크게 늘리기로 했다.

명예감시원들은 12일 서울 경동시장에서 박홍수 농림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연 뒤 본격적인 감시활동에 들어간다. 원산지 위반은 전국 전화(1588-8112) 또는 인터넷( www.naqs.go.kr )으로 신고하면 된다. 한국가톨릭농민회와 전국한우협회 등 22개 농민단체와 주부클럽연합회 등 13개 소비자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명예감시원은 현재 2800명이나, 발대식에서 1만명으로 늘어난 뒤 연말까지 1만5천명으로 증가한다. 내년 이후 2만~10만명까지 점차 늘어난다.

농촌진흥청은 또 최고 품종의 우리쌀 개발을 위해 연구인력을 36명에서 60명까지 늘리는 등 2009년까지 총 708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농진청은 현재 개발 중인 ‘고품’, ‘삼광’, ‘운광’ 등 3종의 우수 벼 품종을 2~3년 안에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에는 ‘일품’ 등 18개 벼 품종이 전체 재배면적의 95% 이상을 차지하나 품종마다 약간씩 약점을 안고 있다.

하성봉 기자 sb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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