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는 수도권 전철을 이용해 경기 광명역에서 고속열차를 탈 수 있다.
김한영 건설교통부 철도정책과장은 “고속철 이용을 늘리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부터 기존 고속철도 노선을 이용해 광명역까지 전철을 운행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석수·관악역 등 인근 철도역과 고속철도 광명역 간 셔틀버스를 운행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서울 서남부 지역, 경기 수원·안양·시흥지역 주민들은 전철을 이용해 고속철도 광명역까지 쉽게 갈 수 있게 된다.
또 오는 10월부터는 고속철도 운행이 12% 늘어나고, 광명~대구 간 셔틀열차도 운행된다.
허종식 기자 jong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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