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제국주의 상징, 맥아더 동상 치우시오”

등록 2005-05-10 21:44수정 2005-05-10 21:44

인천 재야인사 밤샘 농성

강희남 목사 등 재야 원로 30여명이 10일 인천시 중구 자유공원 맥아더동상 앞에서 “맥아더 동상의 즉각 철거”를 요구하며 밤샘농성에 들어갔다.

미군추방투쟁공대위 주최로 열린 이날 농성에 앞서 연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6.25 전쟁의 직접적 원인을 제공했던 미국이 또다시 한반도에서 전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며 “제국주의 침략의 상징인 맥아더 동상부터 철거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일부 남쪽 친일, 친미 사대주의 인사들은 미군이 우리를 빨갱이 손에서 건져준 은인으로 알고 있다”며 “이제 우리는 이런 노예 노릇을 청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오는 29일까지 농성을 벌이며, 동상 철거를 요구할 예정이다.

이날 농성에는 강 목사를 비롯하여 이규재 범민련 의장, 권중희 민족정기구현회장, 임찬경 주한미군철수운동본부 상임공동의장, 강경용 사회개혁운동연합 대표, 김수남 우리민족련방제통일추진위회의 공동의장, 박종렬 목사(인천참여자치연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인천/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