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시아드 유치 재도전
광주시의 올 정책 목표는 생산도시로 발전할 주춧돌을 놓고, 국제도시로 발돋움할 도약대를 찾는 데 맞춰졌다. 경제상황이 어렵지만 소비가 많은 도시, 지역에 갇힌 도시라는 인상을 벗어나겠다는 의지다. 광산업의 전략적 육성과 유니버시아드 유치 재도전에 역량을 집중한다.
광산업은 2000년 업체 47곳, 매출 1136억원에 불과했으나 2008년 업체 300여곳, 매출 1조2천억원으로 성장한 주력산업이다. 올해 발광소자(LED)와 광통신 분야에 투자를 늘려 내년엔 업체 402곳, 매출 7조2천억원을 달성할 예정이다. 광산업 도시로 위상을 높이려고 10월9일~11월5일 상무지구에서 200만명이 참여하는 세계 광엑스포와 빛도시연합 총회를 펼친다.
유니버시아드는 광주시가 국제무대로 진출하는 발판이다. 지난해 러시아 카잔에 밀려 2013년 대회 유치에 실패하자 이번엔 2015년 대회 유치에 도전한다. 이번 도전에 75억원을 들이지만 유치에 성공하면 국제적 인지도가 높아지고 도시 기반시설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경쟁도시는 캐나다 에드먼턴과 대만 타이베이 등 8곳이다. 개최지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이 5월23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투표로 결정한다.
안관옥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