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울산에 화합의 종소리 퍼져라”

등록 2005-05-11 21:18수정 2005-05-11 21:18

대공원에 ‘대종’ 11월 타종

울산대공원에 시민의 화합과 지역의 역사·문화 발전 및 미래상을 나타내는 가칭 ‘울산대종’(사진)이 들어선다.

울산시는 1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남구 신정동 울산대공원 동문 쪽 연꽃 연못 근처에 무게 5600관(21t), 높이 3m, 아랫쪽 지름 2.5m 규모의 가칭 ‘울산대종’을 올 11월까지 만들어 연말 타종식을 열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바닥면적 17평에 전통양식의 목재 건축물로 종각을 짓는 ‘울산대종’은 신라범종 양식을 기본으로 하되 울산시의 문화, 역사적 소재를 표현한 문양과 명문 등을 담아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와 울산만의 차별화를 꾀할 계획이다.

시는 울산대종 주조게획과 관련한 내용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려 시민과 누리꾼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달 말까지 명칭 등 최종 계획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울산/김광수 기자 kskim@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