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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인천시 “경인운하 일대 도로 개설 추진”

등록 2009-01-27 09:26

서북부·경인운하 주변…18개 도로 건설
인천시는 올해부터 2013년까지 모두 1조293억원을 투입해 인천경제자유구역내 청라지구와 검단신도시 등의 도로망 확충과 광역도로 개설사업을 벌인다고 27일 밝혔다.

18곳에서 진행할 광역 교통 도로망 확충 등의 사업이 마무리되는 2013년에는 인천시내 도로의 총 연장이 37.34㎞로 늘어나게 된다.

인천시는 우선 청라지구에서는 청라∼서곶로간 도로(1.53㎞)와 염곡길 도로를 신설하는 등의 7개 도로확충 및 도로개설(8.18㎞)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또 서구∼김포시계(4.2㎞)와 수도권매립지수송도로(6.28㎞) 등 서구 검단신도시에서만 4개의 도로를 신설하고, 서구 검단산업단지에도 지하차도(600m)를 포함한 4개(5.7㎞)의 도로를 개설한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에 검단우회∼오류지구(2.4㎞), 매립지 해안도로(5.5㎞), 서구∼김포신도시(2.4㎞) 구간의 3개 광역도로를 건설한다.

시 관계자는 "경인운하 주변 및 인천 서북부지역의 도로망 확충을 위해 도로사업을 벌이게 됐다"며 "강화 초지대교∼인천간, 초지대교∼강화 온수리간 도로신설 공사도 2012년 말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명균 기자 kmg@yna.co.kr (인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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