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북지역 14개 시·군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행정인턴 350명을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이고,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뽑는다. 29살 이하의 대졸 미취업자이면 원서를 낼 수 있고, 채용되면 사회복지 및 현장조사 등 공무원 업무를 보조한다. 근무기간은 10개월이고, 4대 보험을 포함해 매달 92만3천원을 받는다.
전북도 홈페이지(jeonbuk.go.kr)를 참고하거나 전북도 투자유치국 일자리창출과(063-280-3217)로 문의할 수 있다.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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