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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검단새도시 1지구, 내년 하반기 첫 분양

등록 2009-02-02 21:37

국토부, 개발계획 승인 예정
2일 인천시는 2007년 6월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된 인천시 서구 마전·당하·원당·불로동 등 검단 신도시 1지구 11.2㎢에 대한 개발계획을 국토해양부가 3일 승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지구의 개발계획은 지난해 8월 지구를 확대한 검단신도시 2지구에 대한 토지이용계획 등을 고려해 수립하는 과정에서 진행이 늦어져 애초 예정보다 1년 정도 늦어진 2010년 하반기에 첫 분양을 하고 2013년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검단 1지구는 공동주택 6만6290가구, 단독주택 1051가구, 주상복합 3459가구 등 7만800가구가 들어서 17만7천명이 거주하는 도시로 건설된다. 인구밀도는 1ha당 158명이며 공원녹지율은 31.6%이다. 전체면적의 23%인 2.5㎢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설정해 비스타폴리스, 복합행정타운, 친환경에너지타운, 스포츠타운으로 개발한다.

인천과 서울의 원활한 접근을 위해 인천지하철 1·2호선을 연장하고 광역도로를 개설해 올림픽도로와 연결하도록 할 계획이다. 경인운하의 인천이나 김포 터미널과 연결하는 방안도 마련된다. 또 자전거 전용도로 88㎞를 건설해 이를 전국일주 자전거도로 노선과 연결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2지구 6.9㎢는 상반기에 지구지정과 개발계획 수립을 마치고 하반기에 실시계획을 수립한다.

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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