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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박물관 지역문화재 발굴 보고서 펴내

등록 2005-05-12 21:51수정 2005-05-12 21:51

수천년전 울산 이랬구나

울산대 박물관(관장 김두현)은 12일 울산 지역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보고서로 〈울산 천소유적〉(사진 왼쪽)과 〈국도24호선 확·포장 구간내 유적〉(오른쪽)을 펴냈다고.

〈울산 천소유적〉은 울주군 언양읍 반천리 234-2 재단법인 울산문화재연구원 신축 터 3395㎡를 2003년 3월17일부터 한달여 동안 조사한 것으로, 발굴한 청동기시대 주거지와 삼국시대 및 통일신라시대 유물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국도24호선 확장포장구간내 유적〉은 부산국토관리청의 의뢰에 따라 2001년 3월부터 넉달 동안 태화강 일대 유적을 조사한 것으로,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유적에서 발굴된 삼국시대 논 등을 소개하고 있다.

울산대 관계자는 “이번에 펴낸 학술연구총서들은 발굴현장 및 출토 유구들의 사진과 유구 배치도 및 단면도 등 그림을 풍부하게 실어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울산/김광수 기자 k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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