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유치 전무…다음달 수도권 투자설명회 ‘전력’
지난해 다른 지방에서 제주로 이전한 기업이 한곳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도는 5일 제주지역으로 이전한 기업들의 수출 실적과 일자리 창출 효과 등을 분석한 결과를 내놓았다.
제주지방으로 이전한 기업들을 보면 2005년 1월 반도체 설계 및 개발·제조업체인 ㈜이엠엘에스아이가 이전했고, 2006년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 미디어센터와 간 기능 개선 음료를 생산하는 라이브켐 등 2곳이 이전했다.
또 2007년에는 다음서비스와 음향기기 제조업체인 키멘슨전자㈜, 우유와 요구르트 등 유제품 제조업체인 ㈜성도그린 등 3곳이 이전했으나, 지난해에는 이전 기업이 없었다. 도는 다음달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기업 이전 및 투자 설명회 등을 열어 사업 인허가 기간의 단축과 투자유치촉진조례에 따른 각종 유인책 제공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김진석 제주도 투자정책과장은 “제주도 이외의 지역에서 2년 이상 소재하고 상시고용 규모 20명 이상인 기업이 제주도로 이전하면 터 매입비의 25%와 투자 보조금의 5%, 고용·교육훈련 보조금 등을 지원하게 된다”며 “수도권 소재 이전 기업에 대해서는 터 매입비의 70%까지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제주로 이전한 이들 6개 기업이 현재 고용하고 있는 인원은 756명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었고, 키멘슨전자와 이엠엘에스아이, 라이브켐 등 3개 기업의 지난해 수출액이 4210만달러로 도내 전체 수출액의 17.5%를 차지할 정도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허호준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