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센터 추진위 발족
대구에 네트워크형 지역·시민운동을 추구하는 새로운 형태의 시민운동단체가 생긴다.
지역의 시민운동가와 교수, 공무원, 종교인, 문화예술가 등 각계 인사 40여 명은 6일 오후 6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모여 대구시민센터 추진위원회를 발족한다. 추진위원장은 성상희 변호사가, 사무처장은 대구참여연대 사무처장을 지낸 윤종화씨가 내정됐다. 이들은 사단법인 설립 등을 거쳐 올 하반기에 대구시민센터를 창립할 예정이다.
대구시민센터는 기업과 행정, 시민사회가 건강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에 주력할 계획이다. 폭넓은 나눔, 기부운동 등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폭넓게 시민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구체적인 사업 계획으로 지역사회 모든 엔지오를 한눈에 볼 수있는 비영리단체 정보센터 건립, 지역대학과 연계한 맞춤형 엔지오 교육, 작은 시민단체 창립과 활동 지원·컨설팅, 비영리단체 지원 공익기금 조성, 기업·자치단체와 공동사업 추진, 희망의 대구 만들기 릴레이 토론회, 시민 정책 제안운동 등을 설정해두고 있다.
추진위원들은 지난해 4월부터 일본 엔지오지원센터를 비롯해 서울의 희망제작소, 천안 풀뿌리 희망재단 등 전국의 여러 곳을 찾아가 활동 사례를 알아보는 한편, 한 달에 한 두차례씩 토론회 등을 열어 시민센터의 방향을 논의해왔다.
대구시민센터 추진위 윤종화 사무처장은 “건강한 시민사회와 지역 공동체 형성에 관심을 가지는 시민들이 더욱 많아지는 대구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053)294-9933.
박영률 기자 ylpak@hani.co.k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