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유치위는 5일 유치 성공을 위한 표어로‘최고를 위한 도전’(Challenge for the Best·최용석)을 선정했다.
응모작 2130점 가운데 대상을 차지한 ‘최고를 위한 도전’은 대학생들의 스포츠 정신을 최고의 가치로 표현하고 최고의 대회를 목표로 하는 광주의 비전에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너와 나 함께 가자’(U N I, Let’s Go Together·김동훈)와 ‘세상을 넘어 하나로’(Be Unity beyond the World·이지아) 등 2점이 뽑혔다.
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