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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고성명태축제 22일까지

등록 2009-02-19 22:25

제11회 고성명태와 겨울바다축제가 명태의 고장인 강원도 고성군 거진항 위판장 일원에서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명태와 함께 떠나는 겨울바다 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19일 수성제례를 시작으로 풍어제, 명태잡이 재현, 평양예술단 초청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또 명태 할복대회, 명태요리시식, 가족낚시체험, 어선 무료시승, 노젓기, 맨손 활어 잡기, 활어 다트게임, 활어 가면만들기 등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대거 도입해 한껏 흥을 돋울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날인 22일에는 항구가요제가 열려 남진, 김상아 등 국내 유명가수들이 노래를 선사하게 된다.

고성문화원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주 무대 옆에서 고성 옛사진 자료전을 열고 1920년대 금강산, 해금강, 천불암 사진과 항구 위판장에 명태가 가득 차 활기에 넘치던 1943년 거진항 사진 등 소중한 사진자료 250여점을 흥미로운 볼거리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화 기자 kimj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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