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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대전시, 올해 첫 추경예산 2122억원 편성

등록 2009-02-25 22:03

대전시는 2122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을 짜 시의회에 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첫 추경안은 정부의 내수경기 진작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재정 조기집행 비상대책에 따라 예년보다 두 달 빠르게 편성됐다.

이에 따라 올해 대전시의 총 예산 규모는 본예산 2조5154억원에서 2조7276억원으로 8.4% 늘어나게 됐다.

추경예산은 △무릉교 건설, 가오동길 확장, 계백로 우회도로 건설 등 사회간접자본(SOC) 시설 확충 944억원 △수송 및 교통 669억원 △무지개 프로젝트 3단계 확대 추진 등 사회복지 364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270억원 △문화기술(CT) 센터 건립 등 문화·관광 247억원 △보건 및 농림 115억원 △노인 일자리, 저소득층 일자리사업 등 일자리 창출 112억원 △자치구 재원조정교부금 100억원 등에 쓰인다.

송석두 기획관리실장은 “조기집행이 가능한 SOC 시설 확충과 일자리 창출사업 등을 우선순위에 두고 추경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추경안은 다음달 10~24일 열리는 제180회 시의회 임시회 때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손규성 기자 sks219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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