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자생종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진 희귀종인 ‘초령목’
국내에 자생종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진 희귀종인 ‘초령목’(사진)이 활짝 피었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산림연구소는 2일 난대산림연구소 유전자원보존원에서 자라고 있는 초령목에서 하얀 꽃이 활짝 피었다고 밝혔다. 초령목은 제주지역에서는 2그루밖에 자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에 꽃이 핀 초령목은 수령 4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16m 둘레 110㎝이다. 또다른 한 그루는 서귀포시 계곡에서 자라고 있다. 초령목은 목련과에 속하는 식물로 보통 3~4월에 하얀 꽃을 피운다.
허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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