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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화환 대신 ‘쌀 나눔’ 선물

등록 2009-03-03 22:21

대구도시공사 직원들이 2일 저소득층이 많이 사는 대구 수성구 범물동 용지아파트 앞에서 쌀을 나눠주고 있다. 도시공사는 이 아파트 외에도 상인비둘기, 지산5단지, 남산까치, 신암강남 아파트 등 영구임대 아파트 5곳에 입주한 주민 가운데 홀몸노인,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등에 10㎏들이 쌀 700여포대를 전달했다. 이 쌀은 윤성식 대구도시공사 사장이 재임 기념으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선물이라고 도시공사를 밝혔다. 구대선 기자 <A href="mailto:sunnyk@hani.co.kr">sunnyk@hani.co.kr</A>
대구도시공사 직원들이 2일 저소득층이 많이 사는 대구 수성구 범물동 용지아파트 앞에서 쌀을 나눠주고 있다. 도시공사는 이 아파트 외에도 상인비둘기, 지산5단지, 남산까치, 신암강남 아파트 등 영구임대 아파트 5곳에 입주한 주민 가운데 홀몸노인,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등에 10㎏들이 쌀 700여포대를 전달했다. 이 쌀은 윤성식 대구도시공사 사장이 재임 기념으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선물이라고 도시공사를 밝혔다. 구대선 기자 sunnyk@hani.co.kr
대구도시공사 직원들이 2일 저소득층이 많이 사는 대구 수성구 범물동 용지아파트 앞에서 쌀을 나눠주고 있다. 도시공사는 이 아파트 외에도 상인비둘기, 지산5단지, 남산까치, 신암강남 아파트 등 영구임대 아파트 5곳에 입주한 주민 가운데 홀몸노인,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등에 10㎏들이 쌀 700여포대를 전달했다. 이 쌀은 윤성식 대구도시공사 사장이 재임 기념으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선물이라고 도시공사를 밝혔다. 구대선 기자 sunny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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