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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대전 녹지 중앙분리대 올해 7.1㎞ 추가조성

등록 2009-03-1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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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사계절 푸름이 가득한 도심환경을 만들고자 꽃과 나무로 꾸미는 ‘녹지형 중앙분리대’ 7.1㎞ 구간을 올해 추가로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현재 옥천길, 갑천변로 등 11개 노선 4.6㎞ 구간에 반송, 양 벚나무, 산딸나무, 이팝나무, 산수유나무 등을 심고 있고, 신탄진로 등 5개 노선 2.5㎞ 구간에는 다음달 중으로 나무심기에 들어가 5월 중으로 사업을 마칠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내년까지 도로폭 35m 이상의 큰 길에 총 길이 80㎞ 구간에 이르는 녹지형 중앙분리대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녹지형 중앙분리대 추가 설치로 도심녹지율이 높아짐에 따라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대기오염 감소, 안전사고 예방 등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푸른도시과 박관식씨는 “사업이 모두 마무리되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도심 녹화 사업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 기간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시민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손규성 기자 sks219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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