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청주·청원 ‘통합기원 동전모으기’

등록 2009-03-23 21:51

500원짜리 80만개 모아 기금 조성
청주·청원 통합을 기원하는 500원짜리 동전 80만개 모으기가 시작된다.

동전 80만개는 청주시민 65만명과 청원군민 15만명 등 통합 되면 80만명이 되는 시민들을 뜻하고 있다. 동전 모으기는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등 34곳의 시민·문화·사회단체로 이뤄진 청주 청원 상생발전위원회가 앞장서고 있다.

위원회는 28일 오전 10시30분 청주체육관 앞마당에서 동전 모으기 발대식을 한 뒤 모임·단체 등으로 모금 활동을 확산시켜 나갈 참이다. 아파트 단지 등 시내 곳곳에 모금함도 설치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4월께 통합 기금 마련을 위한 음악회도 준비하고 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이효윤 국장은 “6월께까지 동전 80만개로 4억여원이 모이면 통합 운동 기금으로 활용할 생각”이라며 “모금보다 시민들의 참여에 뜻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