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율 여파…서비스 다양화도 기여
제주도는 올해 1분기 제주도내 골프 이용객을 집계한 결과 28만9158명으로 나타나, 지난해 같은 기간의 24만2311명에 견줘 19.3% 늘어났다고 8일 밝혔다. 도는 고환율로 인해 외국으로 나가던 골프 관광객들이 제주로 발길을 돌리고 있는데다, 탄력적 입장요금제 확대와 경기도우미 선택제 등 골프장별로 다양한 상품이 개발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강성보 제주도 지역계획담당은 “제주관광산업의 고비용 개선 대책 등이 국내외에 알려지고 있고, 골프장업계의 가격 인하 노력 등이 가시적인 효과를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허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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