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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국제소방안전박람회 22일 대구서 개막

등록 2009-04-16 15:04

국내외 211개 업체 참가, 678개 부스 운영
국내 최대 규모의 소방안전 전문전시회인 '제6회 대한민국 국제소방안전 박람회'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열린다.

16일 대구엑스코에 따르면 올해로 6회째인 이번 행사는 소방안전산업과 관련한 최신 기술및 신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18개국에서 211개 업체가 참가, 모두 678개 부스를 운영한다.

또 26개국 300여명의 해외 바이어를 포함, 6만여명의 바이어와 전문가들이 다녀갈 예정이다.

이 기간 파라과이 내무부 차관과 경찰청장이 엑스포를 찾아 국산 소방장비를 물색하고 중국 청도 안전생산감독관리국과 양저우 공안국 사절단도 방문한다.

대구엑스코는 이번에 베트남과 이란, 나이지리아 등지에서도 대규모 바이어 그룹을 초청, 국내 소방안전장비의 수출 판로도 모색할 계획이다.

또 국제소방심포지엄, 신제품 및 신기술 시연회, 119 체험마당 등 30여건의 전문 세미나와 체험행사도 이 기간 개최된다.

특히 이번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방산업전문인력 채용박람회'도 열려 올해 소방공무원 채용계획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20여개 소방산업 관련업체들이 인력을 채용하게 된다.

대구엑스코 관계자는 "대구지하철 사고를 계기로 안전도시 건설을 표방하며 시작된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소방·재난방재 관련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무선 기자 mshan@yna.co.kr (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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