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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춘천서도 강원FC 안방경기 본다

등록 2009-04-27 21:32

6월말 의암 레저타운 개장
올 시즌 홈경기 4차례 열려
춘천시민들도 연고구단인 강원FC의 안방경기를 볼 수 있게 된다.

춘천시는 송암동 의암레저스포츠타운 내 종합경기장과 보조경기장, 실내외 테니스장, 레저경기시설인 엑스게임장 등이 6월 말까지 모두 완공된다고 27일 밝혔다. 종합경기장과 보조경기장은 현재 구조물 공사가 모두 끝나고 육상트랙과 잔디 설치 등 부대 공사만을 남겨 놓은 상태다.

시는 8월2일 오후 7시에 벌이는 인천유나이티드와의 안방경기를 춘천종합경기장에서 하고 다양한 개장행사를 펼치기로 했다. 이어 8월30일 광주전, 9월27일 울산전, 10월11일 전북전 등 올 시즌 네 번의 홈경기를 이곳에서 치르기로 했다.

한편, 실내 6면, 실외 18면의 코트가 들어서는 테니스장 공사는 현재 50%를 웃도는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인라인트랙, 인공암벽, 비엠엑스(BMX) 경기장(인라인슬라럼, 스케이트보드, 자전거)이 조성되는 엑스게임장은 6월 말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춘천은 지난해 준공된 족구장, 국궁장, 기존 시설인 야구장, 실내외 빙상장 등과 함께 국제 수준의 스포츠 콤플렉스를 갖추게 됐다.

차한필 기자 hanphil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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