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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제주도, 동남아 현지 투자설명회 나서

등록 2009-04-29 18:27

제주도와 국토해양부 산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동남아지역의 유력 잠재투자가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여는 등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

김태환 제주도지사를 포함한 투자유치단은 29일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휴양형 주거단지에 투자하기로 한 말레이시아 버자야그룹을 찾았다. 이날 투자유치단은 탄 스리 빈센트 회장 등을 만나 그동안의 추진상황과 제주 투자에 따른 논의를 했다. 앞서 투자유치단은 28일 싱가포르 만다린 오리엔탈호텔에서 금융 투자회사 제이피 모건의 투자담당 이사 비제이 파탑히라마, 마리나리조트개발 투자전문회사인 에스유티엘의 탄 후아 초우 회장 등 투자금융, 관광·레저, 부동산개발 분야의 기업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설명회를 열기도 했다.

유치단은 또 싱가포르의 교육기관 2곳을 방문해 제주영어교육도시 조성사업을 소개하고 투자를 권유했다. 유치단은 지난 27일부터 5월1일까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중국 등지에서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제주도는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 등에 참가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필요할 경우 구체적인 협의를 위해 제주로 초청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허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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