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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송도국제학교 개교준비 박차

등록 2009-05-13 23:53

조지 넬슨
조지 넬슨
미국인 조지 넬슨 총괄교장으로
9월 유치원·초교 학생선발 검토
국내 첫 국제학교인 인천 송도국제학교가 개교 첫해인 오는 9월 내국인 학생을 300여명 가량 뽑을 것으로 보인다.

송도국제학교는 “개교 첫해인 오는 9월 예비유치원에서 초등학교 과정까지 학생들을 선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정부는 최근 경제자유구역 안 국제학교의 내국인 입학을 외국인 학생수와 상관없이 정원의 30%까지 뽑을 수 있도록 완화해주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송도국제학교는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정원이 2100명이며 이중 50%가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과정이다. 따라서 송도국제학교는 외국인 없이도 내국인을 630명까지 뽑을 수 있고, 예비유치원에서 초등학교 과정까지 학생을 선발하는 경우 내국인 학생을 315명까지 선발할 수 있다. 송도국제학교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승인이 나오는 대로 모집요강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송도국제학교 설립자인 게일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밴쿠버 국제학교재단과 송도국제학교의 설립과 운영관리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세계 각지에서 22년간 교육자로 활동해온 미국인 조지 넬슨(52·사진)을 송도국제학교 총괄교장으로 선임했다. .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 7만1404m² 터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짓고 있는 송도국제학교의 주요 시설은 거의 완공된 상태이며, 전자도서관, 스포츠 콤플렉스, 영화관, 수영장 등 첨단시설이 들어선다. 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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