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광주민주화운동 29돌 기념식이 열린 18일 오전 광주시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희생자 유가족들이 한승수 국무총리가 인사말을 하는 동안 옛 전남도청 별관의 철거를 반대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정부는 이날 한승수 국무총리,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 정세균 민주당 대표, 유족과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분향, ‘민주주의여 만세’ 합창 등 행사를 열어 민주열사들의 넋을 기렸다. 5·18기념식에 대통령이 불참한 것은 2002년 이후 7년 만의 일이다. 광주/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5·18광주민주화운동 29돌 기념식이 열린 18일 오전 광주시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희생자 유가족들이 한승수 국무총리가 인사말을 하는 동안 옛 전남도청 별관의 철거를 반대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정부는 이날 한승수 국무총리,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 정세균 민주당 대표, 유족과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분향, ‘민주주의여 만세’ 합창 등 행사를 열어 민주열사들의 넋을 기렸다. 5·18기념식에 대통령이 불참한 것은 2002년 이후 7년 만의 일이다. 광주/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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