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21일부터 장기자랑등 다양한 행사
서울문화재단은 21일 관악구 봉천동 관악드림타운 2단지에서 ‘책읽는 서울’ 행사를 연다.
이 행사에서 유인촌 서울문화재단 대표와 정인실 한국방송 아나운서가 동화책 ‘오른발 왼발’과 ‘가만있어도 웃는 눈’을 아이들에게 읽어준다.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하는 장기자랑, 대동놀이, 음식나누기와 다양한 공연도 마련돼 있다.
행사는 이날 오후 1시30분~6시20분까지 2단지 관리사무소 옆에서 열린다. (02-3789-2148, sfac.or.kr)
유선희 기자 du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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