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월평동 낙농체험 관광목장 9월 문열어
제주 지역에도 치즈 등 유제품 제조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낙농체험 관광목장이 들어선다.
제주도는 낙농산업을 관광산업과 연계해 발전시키는 방안으로 젖소목장과 유제품 제조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낙농체험 관광목장 조성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제주시 월평동의 농원목장(대표 이성철)에 체험장과 공방을 만들어 오는 9월부터 개방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농원목장은 우유분야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곳으로, 이 목장 이성철 대표가 독일 유가공 기술연수에 참여해 유제품 제조기술을 익히고 2007년과 2008년, 축산과학원과 목장형 유가공연구회가 공동주최한 ‘목장형 자연치즈 콘테스트’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제주도는 앞으로 낙농산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유제품의 소비촉진을 꾀하기 위해 낙농체험 관광목장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허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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