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광교 밸리’ 연구단지 7월부터 본격 조성

등록 2005-05-23 22:20수정 2005-05-23 22:20

경기도, 바이오센터·중기 비즈니스 빌딩 등 잇따라 첫삽

오는 7월부터 ‘광교테크노밸리’에 연구개발 단지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경기도는 23일 이의동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 인근 4만6000여평을 689억원에 사들여 산·학·연 첨단 연구개발단지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는 7월 착공예정인 ‘경기 바이오센터’는 터 1만평에 지하 1층, 지상 16층에 연면적 9500여평 규모로 세워진다. 내년 12월 완공되면 바이오 기술 관련 업체들이 입주한다.

또 같은 시기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옆 3000여평엔 ‘중기센터 연구개발 비즈니스 빌딩’을 세우는 공사가 착공돼 내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의 이 빌딩은 외국 첨단연구소 유치 공간으로 활용된다.

아울러 오는 8월에는 단지 내 5000여평에 지상 2층 규모의 ‘바이오 장기생산 연구소’ 공사가 시작된다. 10월에는 같은 단지 내 3만4000여평에 서울대 첨단 연구개발시설인 ‘차세대 융합기술원’이 공사에 들어가 2007년말 완공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6월에는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 인근 1만300여평 터에 모두 ‘나노소자특화팹(Fab)센터’ 건립 공사가 시작돼 오는 11월 팹동이 우선 완공되고 나머지 벤처 연구동은 내년 6월 완공된다. 수원/홍용덕 기자ydho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