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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언론악법 폐기 위해 끝까지 저항하겠다”

등록 2009-06-22 21:42

‘민주주의 수호 언론악법저지 100일 행동’소속 장애인 등이 22일 오전 한나라당 충북도당사 앞길에서 언론 자유 보장 등을 주장하고 있다.오윤주  기자 <A href="mailto:sting@hani.co.kr">sting@hani.co.kr</A>
‘민주주의 수호 언론악법저지 100일 행동’소속 장애인 등이 22일 오전 한나라당 충북도당사 앞길에서 언론 자유 보장 등을 주장하고 있다.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100일 행동’ 휠체어 순례단
22일 청주서 거리 캠페인
휠체어를 타고 전국을 돌며 언론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호소하고 있는 ‘민주주의 수호 언론악법저지 100일 행동’ 소속 장애인 등이 22일 오전 청주 성안길 등에서 언론 자유 보장을 주장했다.

최창현(44·뇌병 변 1급)씨 등 장애인들은 한나라당 충북도당사 앞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언론 자유와 미디어 공공성은 포기할 수 없는 민주주의 기본권”이라며 “언론 악법 폐기를 위해 구르고, 굴러 끝내 저항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 이어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충북본부 회원 등과 청주 성안길에서 ‘재벌방송, 조중동 방송 저지 캠페인’을 벌였다.

이들은 지난 11일 서울에서 출발해 그동안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 도시 11곳을 거치면서 언론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 등을 촉구했으며, 25일 다시 서울에 이를 때까지 계속할 참이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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