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화천반달곰’ 탈출극 2년만에 막내리나

등록 2009-06-29 21:52

민통선서 생포…유전자감식
2007년 9월 강원 화천군의 한 곰 사육 농장에서 탈출한 것으로 추정되는 반달곰이 양구군 방산면 건솔리의 민통선 북쪽 ‘두타연 계곡’에서 생포됐다.

원주지방환경청은 국립공원관리공단 멸종위기종 복원센터와 협조해 지난 20일 적외선 카메라로 곰의 출현 사실을 확인한 뒤 안전 올무를 설치해 26일 오후 10시30분께 곰을 붙잡았다고 28일 밝혔다.

강원대 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임시 보호중인 이 곰은 무게 101㎏, 몸길이 1.4m의 반달가슴곰으로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원주환경청 관계자는 “곰의 털을 채취해 관계 기관에 유전자 감식을 맡겼다”며 “2년 전 탈출한 반달곰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사실은 유전자 분석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환경청과 강원도 야생동물 포획센터, 국립공원 멸종위기종 복원센터 등은 포획은 물론 그 위치도 정확히 파악되지 않자 지난 5월 농가와 약초꾼, 등산객 등의 안전 위해 사살하기로 했으나, 화천군 등에서 이 기회를 반달곰 자연복원 사업의 시점으로 삼자고 제안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차한필 기자 hanphill@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