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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동해 기고 낭만길 달려요~

등록 2009-07-15 22:28

강원 고성~삼척 240㎞ ‘낭만가도’로
독일의 낭만가도를 벤치마킹한 동해 ‘낭만가도’(로맨틱 로드 오브 코리아)가 선포식을 통해 전세계 홍보에 나선다.

강원도는 20일 강릉 경포해변 입구에서 김진선 강원지사와 동해안 6개 시·군 관계자, 독일과 일본의 낭만가도 사무총장과 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낭만가도 선포식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도립예술단과 강릉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해 김 지사의 낭만가도 선포, 연예인 홍보대사 위촉, 한·독 낭만가도 자매결연식에 이어 오토바이 일주단의 출발로 마무리된다.

낭만가도는 강원 고성∼삼척에 이르는 추억과 낭만이 서린 동해안 국도와 지방도 240㎞를 연결하는 것으로 강원도와 6개 시·군이 2011년까지 60억원을 들여 조성할 계획이다. 독일의 낭만가도는 350㎞나 되는 27개 중세도시 연결해 독특한 관광 루트를 만들었다.

도와 6개 시·군은 동해안을 따라 산재해 있는 산과 바다가 어울러진 천혜의 자연경관과 지역별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해 관광객들이 손쉽게 관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차한필 기자 hanphil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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