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6월 개통하려다 운임징수 프로그램의 문제 때문에 개통을 연기했던 지하철 9호선 1단계 구간이 여러 차례의 시험과정에서 안전성이 확인됨에 따라 24일 개통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김포공항과 강남권을 연결하는 9호선 1단계 노선은 김포~논현역 총 25.5km 구간에 25개역이 있다. 이에 따라 24일 오전 7시 신논현행은 개화, 김포공항, 가양, 선유도 등 4개역에서, 김포공항행은 신논현, 동작, 가양 등 3개역에서 동시에 출발한다.
시는 애초 지난달 12일 9호선을 개통할 예정이었지만 마지막 점검 과정에서 환승 때 요금이 과다 또는 과소 부과되는 등 운임징수시스템(AFC)에 장애가 발견되자 이를 보완해 늦어도 이달 안에 개통하겠다고 밝혔다.
윤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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