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8월 1~8일 캠프열어
전북 진안군과 흙건축 연구소 ‘살림’(대표 김석균·46)은 다음달 1~8일 흙건축 교육 강좌를 진행한다.
강좌는 섬진강의 발원지인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목포대 대학원에서 흙건축을 전공해 석사학위를 받은 김 대표가 맡는다. 교육생은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생들은 마을회관에서 숙식을 하며 교육을 받는다. 교육비는 45만원이다.
이번 캠프는 ‘지역 공공 건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암리 임신마을 교회 터에 노인 휴식공간을 흙집으로 짓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흙건축 연구소 관계자는 “교육생들이 단순히 현장 실습만 하는 것보다 결과물을 내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다”며 “교육생들과 함께 지은 자그마한 흙집은 신암리 오르신들의 따듯한 겨울 쉼터로 기증된다”고 말했다. (070)8804-5628.
정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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