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제주 생물권보전지역 관리 어떻게?

등록 2005-05-26 21:44수정 2005-05-26 21:44

용도지역별 계획 마련
감귤·제주마 등 상표개발
환경해설가·안내원 육성

유네스코가 2002년 12월 지정한 제주도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한 관리계획이 수립됐다.

제주도는 26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에 맡겨 나온 계획에 따라 한라산 등 생물권보전지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생물권보전지역 국가들과의 국제연대 및 생태관광 활성화 등을 위한 관리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대상지역은 한라산 국립공원을 포함한 해발 200m 이상 지역과 영천, 효돈천을 포함한 주변 500m 이내, 서귀포 시립해양공원을 포함한 효돈천 하류 연결 해안 등 8만3천㏊이다.

이에 따라 도는 생물다양성 보전과 연구활동 지원 등을 위해 핵심지역, 완충지역, 전이지역 등 용도지역별 관리를 추진하고, 지역 생산자원인 감귤과 제주마, 감자, 콩 등을 브랜드화 하기 위해 상표를 개발한다. 또 지역 환경해설가 및 생태안내원을 육성해 환경교육과 생태관광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환경단체와 마을 단위 주민들의 참여 활성화와 관리계획을 총괄 조정하고 기존 연구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제주도생물권보전지역 관리센터’를 설립하며, 생물권보전지역 국가들과 정보교환 등 국제연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우선 올해 하반기에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조례를 제정하고 관리위원회를 구성하는 한편 지역 생산자원의 브랜드화를 추진하기로 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상표 선정방안과 대상, 기준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도는 또 오는 2006년 이후 오름과 곶자왈(원시림지대) 관리, 생산물 자원화 등을 전담할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제주/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