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지역별 계획 마련
감귤·제주마 등 상표개발
환경해설가·안내원 육성 유네스코가 2002년 12월 지정한 제주도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한 관리계획이 수립됐다. 제주도는 26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에 맡겨 나온 계획에 따라 한라산 등 생물권보전지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생물권보전지역 국가들과의 국제연대 및 생태관광 활성화 등을 위한 관리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대상지역은 한라산 국립공원을 포함한 해발 200m 이상 지역과 영천, 효돈천을 포함한 주변 500m 이내, 서귀포 시립해양공원을 포함한 효돈천 하류 연결 해안 등 8만3천㏊이다. 이에 따라 도는 생물다양성 보전과 연구활동 지원 등을 위해 핵심지역, 완충지역, 전이지역 등 용도지역별 관리를 추진하고, 지역 생산자원인 감귤과 제주마, 감자, 콩 등을 브랜드화 하기 위해 상표를 개발한다. 또 지역 환경해설가 및 생태안내원을 육성해 환경교육과 생태관광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환경단체와 마을 단위 주민들의 참여 활성화와 관리계획을 총괄 조정하고 기존 연구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제주도생물권보전지역 관리센터’를 설립하며, 생물권보전지역 국가들과 정보교환 등 국제연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우선 올해 하반기에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조례를 제정하고 관리위원회를 구성하는 한편 지역 생산자원의 브랜드화를 추진하기로 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상표 선정방안과 대상, 기준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도는 또 오는 2006년 이후 오름과 곶자왈(원시림지대) 관리, 생산물 자원화 등을 전담할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제주/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감귤·제주마 등 상표개발
환경해설가·안내원 육성 유네스코가 2002년 12월 지정한 제주도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한 관리계획이 수립됐다. 제주도는 26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에 맡겨 나온 계획에 따라 한라산 등 생물권보전지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생물권보전지역 국가들과의 국제연대 및 생태관광 활성화 등을 위한 관리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대상지역은 한라산 국립공원을 포함한 해발 200m 이상 지역과 영천, 효돈천을 포함한 주변 500m 이내, 서귀포 시립해양공원을 포함한 효돈천 하류 연결 해안 등 8만3천㏊이다. 이에 따라 도는 생물다양성 보전과 연구활동 지원 등을 위해 핵심지역, 완충지역, 전이지역 등 용도지역별 관리를 추진하고, 지역 생산자원인 감귤과 제주마, 감자, 콩 등을 브랜드화 하기 위해 상표를 개발한다. 또 지역 환경해설가 및 생태안내원을 육성해 환경교육과 생태관광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환경단체와 마을 단위 주민들의 참여 활성화와 관리계획을 총괄 조정하고 기존 연구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제주도생물권보전지역 관리센터’를 설립하며, 생물권보전지역 국가들과 정보교환 등 국제연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우선 올해 하반기에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조례를 제정하고 관리위원회를 구성하는 한편 지역 생산자원의 브랜드화를 추진하기로 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상표 선정방안과 대상, 기준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도는 또 오는 2006년 이후 오름과 곶자왈(원시림지대) 관리, 생산물 자원화 등을 전담할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제주/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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