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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남도민속학 파종 ‘동은 선생’ 5일 함평서 학덕비 제막식

등록 2009-09-02 21:36

동은 지춘상 선생 학덕비 제막식이 5일 오전11시 전남 함평군 학교면 사거리 낙천동 선영에서 열린다. 전남대 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남도민속학’의 씨를 뿌렸던 고인을 추모하며 후학들이 뜻을 모았다. 윤여송(호남대 교수) ‘동은지춘상선생학덕비건립위원장’은 “남도민속학을 세우셨던 선생이 지난 5월 타계한 뒤 고인이 남긴 학행을 영원히 기리기 위해 조그만 비석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나승만 목포대 교수의 사회로 제막식이 열린 뒤, 유족들과 후학들의 헌화 순으로 진행된다. 표인주 전남대 교수의 제막식 추진 경과보고, 이경엽 목포대 교수의 고인 경력 소개, 나경수 전남대 교수의 비문 낭독, 강현구 광주시문화재전문위원의 추모가 이어진다. 한편 유족들은 고인의 뜻에 따라 최근 1만여권의 서적과 각종 영상, 사진자료 등을 전남대 도서관에 기증했다. 016-642-5373.

정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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