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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성남시내 건축공사 ‘석면 공포’

등록 2009-09-09 22:08

성남시내 건축공사 ‘석면 공포’ 성남환경운동연합은 9일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내부 철거에 들어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한솔프라자(지하 5층, 지상 5층)에 대한 내부조사 결과 다량의 석면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곳 주민들은 물론 800여명의 탄천초등학교 학생들까지도 1급 발암물질에 그대로 노출돼 왔다고 이 단체는 주장했다. 또 이 단체는 수정구 재개발지인 ‘단대 구역’(면적 0.075㎢)의 토양 역시 석면에 오염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사진은 지난달 26일 분당 탄천초등학교 바로 옆에 방치된 한솔프라자 건물 내부에서 환경단체 회원들이 석면 검출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모습. 
 글 김기성 기자 <A href="mailto:player009@hani.co.kr">player009@hani.co.kr</A>, 사진 성남환경운동연합 제공
성남시내 건축공사 ‘석면 공포’ 성남환경운동연합은 9일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내부 철거에 들어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한솔프라자(지하 5층, 지상 5층)에 대한 내부조사 결과 다량의 석면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곳 주민들은 물론 800여명의 탄천초등학교 학생들까지도 1급 발암물질에 그대로 노출돼 왔다고 이 단체는 주장했다. 또 이 단체는 수정구 재개발지인 ‘단대 구역’(면적 0.075㎢)의 토양 역시 석면에 오염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사진은 지난달 26일 분당 탄천초등학교 바로 옆에 방치된 한솔프라자 건물 내부에서 환경단체 회원들이 석면 검출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모습. 글 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사진 성남환경운동연합 제공
성남시내 건축공사 ‘석면 공포’ 성남환경운동연합은 9일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내부 철거에 들어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한솔프라자(지하 5층, 지상 5층)에 대한 내부조사 결과 다량의 석면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곳 주민들은 물론 800여명의 탄천초등학교 학생들까지도 1급 발암물질에 그대로 노출돼 왔다고 이 단체는 주장했다. 또 이 단체는 수정구 재개발지인 ‘단대 구역’(면적 0.075㎢)의 토양 역시 석면에 오염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사진은 지난달 26일 분당 탄천초등학교 바로 옆에 방치된 한솔프라자 건물 내부에서 환경단체 회원들이 석면 검출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모습.

글 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사진 성남환경운동연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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