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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대전어린이회관’ 10월 개관

등록 2009-09-16 22:14

체험·적성검사 시설 등 운영
대전시는 10월말 체험과 놀이, 교육 등 다기능 어린이 전용공간인 대전어린이회관을 개관한다고 16일 밝혔다.

유성구 노은동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3520㎡ 규모로 건립되는 대전어린이회관은 만 9살 이하 영·유아가 주된 이용 대상이다.

체험 시설과 육아 발달 지원센터, 장난감 대여코너, 3D 입체 영상관, 공연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또 아동 전문가를 배치해 시설 이용 어린이들의 신체 발달, 인지 능력, 의사소통 능력, 사회성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분석해주는 ‘아동 발달 적성검사’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 문화 체험존, 직업 체험존, 과학 체험존, 스포츠 체험존 등 전체 면적의 40% 이상을 체험 공간으로 꾸몄다.

아틀리에 코너 등에서는 찰흙을 이용한 도자기 만들기, 물레 돌리기 체험, 경제교실 등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야외 공원에는 동물 놀이터, 야외 아트 분수, 아치형 브리지 등을 설치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놀 수 있도록 했다.

대전시 여성가족청소년과 박요환씨는 “어린이회관이 완공되면 회원제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라며 “전용 홈페이지도 만들겠다”고 말했다.

손규성 기자 sks219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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