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 산내면 주민 400여명이 지난 16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의탄분교(폐교) 등에서 지리산댐 예정지 걷기대회를 열었다. 이날 어린이와 학생부터 80대 노인까지 고향을 지키기 위한 걷기에 함께 했고, 마천면 주민들도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엄천강 을 따라 걸으며 “지금 그대로의 지리산을 미래세대에게 전해주기 위해서는 재앙이 될 지리산댐 추진을 전면 백지화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모습. 지리산생명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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