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17~24일 걷기 축제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을 주제로 하는 걷기축제가 10월17~24일 고성∼삼척 800리 길에서 펼쳐진다.
고성군과 (사)세계걷기운동본부는 조선시대 문인이자 시인이었던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에 등장하는 명승을 찾아가는 ‘제1회 관동별곡 800리 세계 슬로우 걷기축제’를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전국에서 1천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축제는 내달 17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8일 오전 화진포 광장을 출발해 24일 삼척 죽서루에 도착해 폐막하며, 행사 참가자들은 6박7일간 동해안을 따라 259㎞를 걸으며 관동별곡의 숨결을 느낄 예정이다.
차한필 기자 hanphil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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