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이라는 꽃말을 지닌 고구마꽃이 13일 제주도 서귀포시 서홍동의 김혜신(52)씨의 밭에서 활짝 피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 춘원 이광수가 ‘백년에 한 번 볼 수 있는 꽃’으로 기록하기도 한 고구마꽃은 지난해 강원도 철원과 경북 청송, 서귀포시 대정읍에서도 관찰됐다. 이전에는 1945년 해방 당시와 1953년 휴전, 1970년 남북공동성명 발표 전에도 피었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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