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주말부터 국립공원 오색단풍 절정기

등록 2009-10-15 06:53

설악산 18일, 지리산 21일, 내장산 31일
이번 주말부터 설악산을 시작으로 전국의 주요 국립공원이 단풍 절정기에 접어든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3일 전국을 촉촉히 적신 비로 적당한 습도가 형성되고 일교차가 더욱 커져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곱고 아름다운 오색 단풍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통상 하루 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면 단풍이 시작되며, 단풍이 산 전체의 20%가량을 차지하면 '첫 단풍', 80% 정도면 '절정기'로 본다.

먼저 설악산국립공원의 단풍은 18일 최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저지대 능선까지 내려온 단풍은 빠르게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으며 특히 주전골, 백담사, 천불동 등 계곡주변 단풍은 이미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설악산의 단풍은 예년보다 5일 정도 일찍 진행되고 있는 것이라고 공단은 설명했다.

지리산국립공원의 단풍은 현재 7부 능선까지 내려와 있고 고지대의 마가목, 시닥나무 등이 곱게 물든 상태다.

지리산 단풍은 24일 절정을 맞을 것으로 보이고 단풍나무, 함박꽃나무, 사람주나무 등이 지리산을 곱게 물들일 것으로 보인다.


11종의 다양한 단풍나무가 만들어내는 다양한 색깔로 탐방객의 마음을사로잡는 내장산국립공원은 현재 진녹색인 단풍에 약간 붉은빛이 감돌기 시작한 상태며, 31일 최절정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오대산, 치악산, 소백산국립공원은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단풍이 시작돼 넷째 주(18~24일) 사이에 절정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속리산, 계룡산, 북한산국립공원 등은 마지막 주(25~31일)에 단풍이 최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공단 관계자는 "가을철 단풍을 만끽하려는 탐방객이 몰리면서 교통체증과 안전사고, 자연훼손 등이 우려된다"며 "공원을 찾고자 하는 탐방객은 사전에 공원의 혼잡정보를 확인, 여유 있는 탐방계획을 세우고 안전하게 산행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기헌 기자 penpia21@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