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아라비아의…’ 와이드스크린으로 본다

등록 2009-10-15 23:25

‘아라비아의…’ 와이드스크린으로 본다
‘아라비아의…’ 와이드스크린으로 본다
광주극장 10편 특별전
예술영화 전용극장인 광주극장에서 와이드스크린영화 특별전이 열린다.

광주시네마테크와 광주국제영화제는 오는 23일부터 11월1일까지 10일 동안 광주시 동구 충장로 5가 광주극장에서 ‘아라비아의 로렌스’(사진)‘석양의 무법자’ ‘용쟁호투’ ‘졸업’ 등 와이드스크린영화 10편을 상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네마스코프’로 알려진 와이드스크린은 화면의 가로와 세로 비를 2.35:1로 투사하도록 영화를 제작하는 방식이다. 화면이 넓어서 촬영된 공간 안에 있다는 느낌을 주고, 등장 인물의 정서를 전달하는 데 유리해 서부극과 심리극에 진가를 나타냈다. 50년대 초 할리우드 영화사들이 텔레비전이 보급되자 관객을 붙잡으려고 개발한 기술이다.

이번 특별전에 준비된 영화와 제작연도는 다음과 같다.

△실물보다 큰(1956) △달콤한 인생(1959) △요짐보(1961) △아라비아의 로렌스(1962) △석양의 무법자(1966) △옛날 옛적 서부에서(1968) △졸업(1967) △2001:스페이스 오디세이(1968) △용쟁호투(1973) △맨하탄(1979)

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