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황우석 박사팀, 충북에 복제견 2마리 기증

등록 2009-10-22 21:58

황우석(57·전 서울대 교수) 박사팀이 복제한 사자개와 진돗개의 강아지(3개월)가 충북도에 기증됐다.

황 박사가 책임 연구원인 경기 용인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은 22일 오후 충북도청에서 복제견 인도식을 했다.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은 복제개, 동물 배아 줄기세포, 복제 소 등을 연구하고 있다.

도는 충북도 축산위생연구소 종축 시험장에서 1년 정도 기른 뒤 청원 문의면 청남대에서 일반인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도에 기증된 사자개는 중국 토종개 ‘장오’로 중국 안에서도 멸종 위기에 몰린 희귀한 개이다.

도 총괄기획과 오성록씨는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국가영장류센터 등 생명공학 관련 연구를 위해 수암생명공학연구원과 꾸준히 협력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