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양경찰서는 꽁치, 오징어 성어기를 맞이해 1일부터 관내 어선에 대 동해안 최북단 어장 출어시간을 1시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내 총 2028척의 어선은 현재 오전 4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돼있는 조업시간을 오전 3시~오후 8시로 늘리면서 소득이 늘게 됐다.
속초 해경은 지난 3월 말 임연수어 성어기를 맞아 고성수협 등 관내 6곳의 수협으로부터 출어시간 연장 요청을 받고 관내 군부대와 협의해 4~5월 기간 중에도 조업시간도 늘려줘 어민 소득 증대를 도운 바 있다.
속초 해경은 앞으로도 1개월 단위로 군부대 작전환경 및 해양여건 변화 가능성을 고려해 어민소득 증대 방안을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속초/김종화 기자 kimj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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