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질학회와 협력…한라산 등 7곳 인증 추진
세계자연유산과 세계무형문화유산을 갖고 있는 제주도가 이번에는 세계지질공원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올해 안으로 유네스코에 세계지질공원 인증 신청서를 제출하기로 하고 오는 29일 대한지질학회(회장 이현구)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주도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26일 밝혔다.
제주도와 지질학회는 제주도가 세계지질공원으로 성공적으로 인증돼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 제주도의 세계자연유산과 생물권보전지역, 지질공원이 서로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며, 제주도 자연유산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대한지질학회는 29~30일 650여명의 학자와 전문가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지질유산의 인식과 관리전략 △제주도의 지질진화와 환경 △제주도의 토목공사 및 지하수 사용 시 발생할 문제점 해결에 대한 지질학적 중요성 등 9개 세션을 열어 지질공원으로서의 제주도의 가치를 규명할 계획이다.
학술대회 참가자들은 지질공원 대상지인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수월봉 지역 등을 현지답사해 지질공원 지정 가능성을 확인하게 된다.
제주도는 내년에 한라산, 성산일출봉, 만장굴지구,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수월봉, 지삿개 주상절리대, 서귀포층과 천지연폭포 등 7곳에 대해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허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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