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캠페인·국제심포지엄
“온 부산을 아동 성폭력 없는 안전지대로 만들어 갑시다.”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25일부터 부산에서 관련 행사가 지역 여성단체 및 기관들의 활발한 참여 속에 펼쳐진다. 부산성폭력상담소는 25~30일 서면 롯데백화점 지하와 동래·남포동·닥천동·부산대 앞 등 주요 지하철역에서 아동 성폭력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벌인다. ‘온 부산을 세이프존으로’라는 구호 아래 펼쳐지는 이 캠페인에는 부산여성상담소와 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 및 부산여성단체연합 산하 33개 기관·단체들이 함께 참여한다.
이들 기관·단체들은 앞서 25일 오후 3시 부산와이더블유시에이(YWCA) 대강당에서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 기념 선언문을 발표하고 아동 성폭력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도 열 예정이다. 또 부산성폭력상담소는 27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여성폭력 근절, 세계적 흐름과 전망’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도 열기로 했다. 신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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