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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관 장상기·김철수씨 ‘대한민국 최고 기록 공무원’

등록 2009-11-26 23:35

장상기(42·관세6급·왼쪽), 김철수(47·관세6급·오른쪽).
장상기(42·관세6급·왼쪽), 김철수(47·관세6급·오른쪽).




부산경남본부세관은 26일 조사관실 장상기(42·관세6급·왼쪽)씨와 외환조사과 김철수(47·관세6급·오른쪽)씨 등 직원 2명이 업무 경쟁력 부문 대한민국 최고 기록 공무원으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고 기록 공무원 인증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전국 공무원 가운데 업무경쟁력 분야와 특이기록 분야의 최고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공직자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고 더욱더 활기찬 공직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장씨는 2001년 6월부터 관세 조사업무를 맡아 속칭 커튼치기, 합법 가장 밀수, 저가 신고 등 갈수록 교묘해지는 밀수 수법에 대응해 10년간 432명의 밀수업자 등 불법무역사범을 붙잡아 관세청 특성에 맞는 분야별 최고 공무원으로 뽑혔다.

김씨는 재산 국외도피 및 자금 세탁 등을 목적으로 이뤄지는 각종 불법외환거래를 조사해 9년간 212건, 13조3000억원을 적발함으로써 불법외환거래사범 검거 최고 공무원으로 인정됐다.

신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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