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종합사회복지관, 철거민을 위한 순환형 임대아파트 등이 들어서는 ‘부사동 무지개타운’ 기공식을 중구 부사동 390 신일여자중학교 앞에서 열고 1일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부사동 무지개타운은 전체면적 4306㎡에 지상 4층 건물로, 종합사회복지관과 도시락나눔센터, 체력단련실, 순환형 임대아파트 11가구 등이 들어선다.
내년 말까지 모두 85억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대전시가 추진하는 무지개타운 건립은 저소득층 밀집지역 주민들의 사회적 소외현상 해소와 사회·경제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으로, 저소득층 밀집도가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부사동, 문창동, 석교동(옥계동), 대사동 지역주민 4만여명이 직접적인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시 복지정책과 김일기씨는 “무지개프로젝트 사업은 취약지역의 정주·교육환경 개선과 자활능력을 배양하고, 주민들이 사업에 직접 참여해 지역공동체를 복원하는 신개념의 복지사업”이라며 “무지개타운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자활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손규성 기자 sks219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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